미 "우크라 우려 병력 8,500명 배치 대비 태세"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군 8,500명을 동유럽에 배치하기 위한 상향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이들 병력을 배치할지에 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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