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네거티브에만 몰두하는 대선이 이대로 가선 안 된다며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향해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을 구하기 위해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손실 보상 문제, 국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 문제 등을 위한 1대1 또는 다자간 연석회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있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 대안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심정으로, 나라를 걱정으로 국민 앞에 함께 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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