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일각에서 민주당 선대위 역시 무속인에게 임명장을 발급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민주당은 황당한 물타기라며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어제(18일) SNS에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명의로 발급된 전국무속인위원장 임명장을 게시하면서,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무속인들에게 선대위 종교본부 임명장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이 무속인 논란으로 궁지에 몰리자 황당한 물타기를 시도한다며, 해당 무속인들은 개별 지지자였을 뿐 국민의힘 경우처럼 실세도, 비선도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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