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근로자 6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과 타워크레인이 추가 붕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실종자 수색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연락이 끊긴 근로자 6명은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린 28층에서 31층 사이에서 창호 공사 등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2일) 오전 안전점검을 한 뒤 구조 인력을 투입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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