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어제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을 찾아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직접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윤 후보는 관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전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얻도록 하는 게 공정의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애 예술인들의 전문적인 전시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한 대형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며 밥상 물가와 코로나19 방역패스 문제를 점검했습니다.
윤 후보는 현 정권의 방역이 과학 방역이 아닌 주먹구구식 정치 방역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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