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개막…온·오프라인 판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올해로 15회를 맞았습니다.
경남 산청군은 어제(6일)부터 23일까지 축제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오프라인 판매장터를 함께 운영합니다.
특히 모레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10만원 이상 현장 구매하면 1만 원 상당의 산청사랑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전통방식인 도넛모양으로 만들어지는 산청 곶감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탁월해 고종황제에게 진상돼 '고종시'로도 불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