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700㎞ 표적 명중"

2022-01-05 3

북한이 어제(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쏘아 올린 발사체는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6일) "국방과학원이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700km 거리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시험발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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