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배관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추락사..."안전장비 미착용" / YTN

2021-12-28 2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동파된 배관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신천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3층에서 건물관리인 40대 A 씨가 온수 배관을 점검하다가 환풍구에서 지하 4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안전모와 구명줄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날 동파됐던 온수 배관을 점검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A 씨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에 나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2815310043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