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줄고 비대면 늘고…코로나로 범죄양상 변화
코로나19 사태 속에 대면 범죄는 다소 줄어든 반면 비대면 범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 1~11월 잠정 집계된 4대 강력범죄 월평균 발생 건수는 3만3,100여 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6%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같은 기간 사이버 범죄 월평균 발생 건수는 1만7,900여 건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19%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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