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수출기업들이 해외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초청한 간담회에서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근로자들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는 것은 초등학생도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통령 후보 대부분이 선거 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해놓고, 집권하면 기업인을 범죄자 취급했다고 비판하면서 적극적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전환하지 못하면 기업이고 근로자고, 노동자고 다 함께 망한다면서,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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