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미크론 등장에 방역 강화…"총력 집중"
북한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9일) 오미크론 관련 보도에서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5배나 강해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급속한 전파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도 오늘(29일) "대유행 전염병의 악순환에 다시 빠져들고 있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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