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조건없는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심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제3 지대 공조를 시작하겠다며 안철수, 김동연 후보가 출마 선언을 통해 기득권 정치의 틀을 깨야 한다고 했는데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후보와 이른 시일 안에 조건 없이 만나, 양당 체제 종식을 위한 연대를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단일화에는 선을 그으며, 양당 체제 종식과 시대 교체를 위해 어디까지 함께 하고 어떤 노력을 할지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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