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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큰 모순 해결하기 역부족"

2021-11-14 0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큰 모순 해결하기 역부족"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3일 마무리된 COP26에 대해 "연약한 지구가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있다"며 "우리는 여전히 기후 참사의 문을 노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 모순, 정치적 의지 등이 반영됐다.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긴 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의지를 모은 것만으로는 크나큰 모순을 해결하기 역부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사무총장도 "순하고 약해 빠졌다. 기온 상승 1.5도 제한 목표치만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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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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