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종전선언부터 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고히 했습니다.
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 등을 만나 확고한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재확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정치적 선언인 종전선언만 먼저 할 경우에 정전관리체제인 유엔사가 무력화되기 쉽고 또 유엔사 일본 후방 기지 역시 무력화되기 쉽기 때문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의 안보에 중대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지금 현재 종전선언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포괄적인 동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 그리고 국가 간의 외교에 있어서 예측 가능성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시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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