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국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매주 타는 민생버스' 지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매타버스 출정식에서 지역으로 경청 투어를 떠나는 것은 같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지방이란 이름으로 차별받고 기회를 더 많이 잃는 국민 목소리를 들으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낮은 곳을 올려야 국민 삶이 개선된다는 생각으로 듣고, 듣고 또 들을 것이며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매타버스' 첫 일정으로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찾아 옷과 음식 등을 직접 사며 지역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청년 50여 명과 정책 간담회를 열며 2030 세대 집중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이후 부산으로 향해 부산국제영화제 광장 등을 방문한 뒤 민생 탐방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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