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감염병전담요양병원 4곳 추가·수도권 요양시설 주 2회 검사" / YTN

2021-11-12 0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60살 이상 고령층 돌파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감염병전담요양병원 4곳에 405병상을 추가해 고령층 집단감염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2곳에 180병상, 인천과 경기에 각각 1곳씩 모두 225병상이 마련되면 전체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은 8곳, 1,004병상으로 늘어납니다.

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종사자는 PCR 진단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역·의료 대응과 함께 요양병원·시설 대상 추가 접종 속도를 높여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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