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사태 이후를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의 성패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달려있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경제와 산업, 고용 분야와 관련한 목요대화에서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위기로 경제전쟁 중인 상황이라며 우리 경제도 서비스업과 제조업 위기 확산과 실직 위기 등의 위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고용 안전망과 사회복지 안전망의 이중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한국판 뉴딜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의 양대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김인철 산업연구원 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취약 부분 긴급지원과 적기 재정정책이 중요하지만, 중장기로는 기업활동의 불필요한 제한을 없애는 규제혁신 등의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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