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배우자 낙상'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이 후보 때문에 다친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네티즌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혜경 씨는 낙상 사고로 일정을 전면 취소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10일 SNS에 글을 올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삶의 동지인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며 김혜경 씨가 잘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