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소상공인들이 지난달 KT의 인터넷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 배상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통신사별로 대규모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KT 사태 역시 전국적으로 소비자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만큼 철저하게 배상과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단체는 KT 불통 사태로 인해 사고 시간대 매출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며 KT 개인 사업자에 대한 보상액 확대와 피해 신고 접수, 추가 보상안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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