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2일) 본회의 시작에 앞서 '한반도 종전선언 체결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종전선언 체결을 촉구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근철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종전선언을 통해 불안한 평화를 끝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평화와 번영의 길을 앞장서서 걸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