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특검 추진을 촉구하는 천막 투쟁본부 출정식을 열고 민주당에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출정식에서 이제 국민의힘은 국회를 벗어나 도보 투쟁과 전국 각지 피켓 시위로 투쟁 강도를 높여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막아 세우면 민주당의 앞길에는 어둠뿐일 거라면서 국민의 '힘'을 민주당에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현재 검찰은 성남시청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늑장 수사, 부실수사를 해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면서 끝까지 특검 쟁취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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