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교육권 보호' 국제어린이마라톤 오늘 개막
세계 아동 교육권을 회복하기 위한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오늘(8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연합뉴스와 세이브더칠드런, 전북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1만1천명이 참가합니다.
비대면 마라톤으로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릴 수 있으며 1km 구간마다 아동 교육권 회복을 주제로 체험 미션도 수행합니다.
참가비는 코로나19로 침해된 아동 교육권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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