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 하루 신규 확진 1만 명 수준 대비" / YTN

2021-10-06 8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보고 중환자 병상과 재택 치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6일) 국감에서 나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현재로서는 1만 명 수준까지도 갔을 때를 대비해서 저희가 이번에 중증 환자 병상과 그다음에 집에서 재택 진료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걸 동시에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상 회복을 하면서 단계적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은 위험요인이 높은 사적 모임 등은 다른 나라처럼 단계적으로 완화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그에 따른 중환자 증가를 막기 위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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