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학생 접종 강요 안해…불이익 없도록 분위기 조성해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5일)부터 시작되는 16~17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하지 않으며 불이익이 없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고 "정부가 백신접종 효과와 부작용 우려 등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백신접종을 완료한 고3 학생들은 가장 낮은 수준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며 접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