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오늘부터 대선경선 투표…이르면 오는 6일 확정
정의당은 오늘(10월 1일)부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갑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오늘부터 5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6일에는 ARS 전화투표 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로 넘어가며, 이 경우 10월 7일부터 다시 투표를 진행해, 12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정의당에서는 네 번째 대선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이정미 전 의원,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이 경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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