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는 지역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고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자카르타 외신기자클럽 초청 화상 간담회에서 주변국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방안 모색은 계속될 것이라며 북한에 광범위한 주제로 대화하자고 여러 경로로 제안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북 상황과 관련한 당사국 간 긴밀한 소통도 강조했는데 발사 소식을 듣자마자 일본, 한국의 파트너들과 통화했으며 특히 내일(30일) 자카르타에서 한국 측과 만나 상세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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