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게이트로 기득권 세력이 감춰온 거대한 부정부패의 카르텔이 드러나고 있다며, 특별합동수사본부의 설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게이트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한 수사가 필요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부정부패의 확실한 청산과 제도 개혁에 돌입하겠다면서 토건세력 중심의 개발 독점모델을 청산하고 시민 중심의 이익 공유모델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불안과 걱정을 머리에 이고 본선까지 5개월을 견딜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며 흠이 없고, 안심되고 확장성을 가진 자신이 결선 투표로 가도록 결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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