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세 대표팀 첫 훈련…황선홍 감독 "빠른 팀 만들겠다"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주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3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짜임새 있고 공수 전환이 빠른 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이번에 소집된 35명을 나흘 동안 지켜본 뒤 다음 달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할 선수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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