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는 오늘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방역 조치로 인한 손실을 지자체가 나서서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회는 전주시의 철저한 방역조치로 곧 정상영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지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회는 폐업이 급증하고, 지금도 폐업을 고려하는 업소가 전체 40% 이상인 상황이라며 방역체계를 현실적·효과적으로 개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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