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과거 선거철 정치공작과 프로세스가 똑같다며 신속하게 진상을 확인해 국민에게 결론을 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사기관과 정보기관이 정보를 독점하고 냄새만 풍기며 진상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윤 전 총장이 모든 증거를 갖고 있다며 공개하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늘 정치를 공작에 의존해 하는 버릇을 버릴 때가 됐다면서 집권 여당이라면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상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0916501743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