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 YTN

2021-09-02 9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습니다.

'행복의 나라로'는 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으로 꼽혔지만, 영화제 개최가 무산되면서 부산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각각 탈옥수와 환자 역할을 맡아 특별한 동행을 그려냈고, 배우 윤여정이 독특한 캐릭터 '윤 여사' 역으로 출연합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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