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육상 간판' 전민재, 패럴림픽 육상 200m 4위 / YTN

2021-08-29 4

'장애인 육상 간판' 전민재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여자 육상 200m 결선에서 31.17초로 4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에서 연속으로 200m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는 같은 종목 3회 연속 메달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민재는 다음 달 1일 여자 100m에서 다시 한 번 3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뇌성마비 1급으로 원활한 의사 표현이 힘든 전민재는 큰 대회에서 메달을 딸 때마다 발로 쓴 편지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스타 선수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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