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지난해 음주운전 한 공무원 823명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수가 82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게 보낸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국가공무원 387명, 지방공무원 436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이전인 재작년에 비해 오히려 1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태 의원은 음주운전 전과자의 공무원 임용을 제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