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기관들 '코로나 기원' 여전히 결론 못 내
미국 정보기관들이 코로나19의 기원을 두고 여전히 확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과 CNN 방송은 미 국가정보국 DNI가 공개한 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미 정보기관은 자연 발생설과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정확할지를 놓고 여전히 갈라져 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 두 가지 가설이 모두 개연성이 있다는 데에는 정보기관 간에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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