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원 종사자, 백신 접종 또는 선제검사 마쳐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 가운데 99%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거나 선제검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종사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는 10만 2,485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약 87%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여름방학 중 학원을 통한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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