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캠프 소속 국회의원 일부가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으로 캠프 직책을 내려놓은 것을 언급하며 줄 세우기 구태 정치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장모와 부인, 본인 연루 사건에, 참모진 줄사퇴와 설화, 잠행까지 머리가 아프겠다며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줄 세우기 구태 정치가 빚은 참사라고 비판하고, 정치가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더 공부하고, 주변 정리를 하며 쉬다 나오라고 조언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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