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민 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국민의힘에서 13건의 불법 부동산 의혹이 적발된 데 대해 내로남불의 정석이자 이중잣대의 표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원 탈당 권유 조치를 취한 민주당보다 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공언해왔다며, 국민과 약속을 즉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에도 어물쩍 넘어가거나 시간을 끈다면 남은 건 국민의 가차없는 심판뿐이라며, 납득 가능한 상응 조치에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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