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2주기인 오늘 당내 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대선캠프 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과 국립 서울현충원의 DJ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 정신에는 민주화를 위한 헌신과 인권도 있지만, 화합으로 경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것도 있다며 우리나라 모든 지도자가 김 전 대통령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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