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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려원 앵커
■ 출연 : 최단비 / 변호사,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0명대를 기록해 일요일 기준으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가 맞물리면서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비롯해 주요 사건사고 이슈, 정리해보겠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일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연일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또다시 최다 기록이 나왔어요.
[최영일]
일요일 기준으로 1500명대, 지금 최다 경신이고요. 뿐만 아니라 41일째 네 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우리가 2200명을 넘는 숫자도 봤고 평일에는 아슬아슬하게 1900명대가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2000명 안팎이라고 보여져서 지금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비수도권 3단계. 격상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지자체별로 4단계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큰 효과는 없다. 억제하고 있는 건 맞는데 꺾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닌가. 오늘까지 연휴가 있고요. 이 여파가 더 가면 추석 연휴로 이어지고요. 10월 초에 또 대체휴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름, 가을이 계속 이어지는 위험 시기이기 때문에 이동량 줄이고 접촉을 줄이는 데 조금 더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고요. 방역당국은 백신접종 속도를 더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동 줄이고 접촉 줄여달라고 하는 게 방역당국의 계속되는 국민에 대한 부탁과 요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거든요.
[최단비]
맞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비수도권의 확진자가 국내 발생이 42.6%, 거의 절반까지 올라왔어요. 예전에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던 것이 비수도권으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병원이라든지 직장 또 PC방 등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주로 의료기관을 통해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 요양병원에서 양성 확진자가 1명 나온 것을 시작으로 해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요.
또 한 종합병원에서도 현재 13명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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