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왕선택 / 여시재 정책위원, 조진구 / 경" /> ■ 출연 : 왕선택 / 여시재 정책위원, 조진구 / 경"/>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왕선택 / 여시재 정책위원, 조진구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문재인 대통령은 선진국 궤도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조하고 코로나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습니다.특히 남북, 한일 관계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오늘 광복절 경축사, 이 경축사 안에 담겨 있는 남북관계, 한일관계,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과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오늘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에 과연 한일관계라든지 남북관계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 굉장히 관심이 깊었는데요. 먼저 왕 연구위원님은 이번 경축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대목이 어디였습니까?
[왕선택]
저는 역시 제 관심사가 있으니까 한일관계 또 대북 메시지 이런 것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뚜렷한 구체적인 특별한 제안은 없었던 것 같고요. 원칙적인 입장이 나열됐고 그것보다는 오히려 올림픽의 감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상기하면서 우리나라가 지난 1년 사이에 G7 국가에 준하는 선진국으로 진입한 이런 부분에 대한 국가적인 성취, 민족적인 성취 이런 것들을 대통령이 제시하고 또 국민과 함께 그런 느낌들을 공유하는 그런 계기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조진구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조진구]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마 정권의 말기이다 보니까 북한에 대해서는 혹은 일본에 대해서 중요한 제안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지 않았어요.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을까, 다음 정권에 넘겨줄 수 있을까. 또 하나는 국민적인 관심이 코로나 백신에 있다 보니까 백신 문제에 대해서 갖고 있는 국민들의 불안 혹은 정부의 향후 추진 계획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도 워낙 요새 남북관계, 한일관계가 좋지 않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이 됐었는데 경축사 내용을 잠깐 듣고 오겠습니다.
대화의 문을 ... (중략)
YTN 권행란 (hran9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1512253717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