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주말 얀센 40만회분 도착…예약·접종 적극 참여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번 주말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노력을 믿고, 예약과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6월에 이어 소중한 백신을 보내준 미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보다 강력한 추가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이제 국민의 삶도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며 아직은 방역조치 조정보다는 현장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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