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변이바이러스 유행국 추가 지정…유입 적극 차단"
김부겸 국무총리는 "변이바이러스 유행 국가를 추가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국내 유입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7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델타 변이바이러스 유행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7월 중순까지가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인 만큼,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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