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2021-08-12 0

서울시,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코로나 확산에 따라 서울시가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 행사를 취소합니다.

서울시는 대신 170여년간 대를 이으며 보신각을 지켜온 '보신각 5대 종지기'가 광복절 당일 홀로 33회 종을 치면서 광복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이어 올해 삼일절 기념 타종 행사도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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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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