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도마 샛별'이던 신재환 선수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신 선수가 도마 위에서 펼친 4초간의 마법 같은 연기는 결코 이변이 아니었다며, 매일매일의 땀과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신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신 선수와 코치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 선수의 꿈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꼼꼼히 뒷바라지해준 체조협회에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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