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남북 통신 연결선이 복원됐으면 허심탄회하게 할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심기를 살핀다고 하면 통신선 복원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선이 복원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끊어진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라면서 복구된 마당에 연락사무소 폭파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에 대한 우리 입장도 표명하고 북한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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