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초라한 올림픽 정상외교 실적…회담 11건 불과
도쿄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정상 외교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개막식 전후 22일부터 24일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등 11개 국가 및 국제기구 정상급과 회담했습니다.
개회식에 맞춰 정상급이 일본을 방문한 국가와 국제기구는 15곳에 불과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회식에는 약 80명, 2016년 리우올림픽 때는 약 40명의 정상급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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