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면역 저하된 일부 美국민, 3차접종 필요할 수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면역이 떨어진 일부 미국 국민은 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3번째 접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식 환자, 자가면역질환자, 암 화학요법을 받는 사람이 가장 취약한 사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미 보건 당국은 언제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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