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치료 입원…퇴원일 미정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0일) 박 전 대통령이 어깨 수술 부위 관찰과 허리 통증 치료 등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입원 기간 중 박 전 대통령은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같은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고 78일 동안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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