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지병 치료 위해 입원…"퇴원일정 미정"
안양 교도소에 수감돼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 차 오늘(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입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에도 지병으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횡령과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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