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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권 대선주자들은 지역을 찾아 민심을 챙기면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SNS 비방 의혹'에 대해 "침소봉대"라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자기 주변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선거법 위반"이라며 직위해제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 지도부와 함께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삼성전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지사
- "연관 기업들과 동반성장하는, 함께 공존하는 그런 기회를 조금 더 많이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충북을 찾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수도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초광역별 권역별 발전전략, 이른바 메가시티로 가는 것이 옳다"며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공감을 보였습니다.
후보들은 오늘도(20일) 경기도 유관기관 직원의 ...